여성소비자연합, HACCP인증원과 손잡고 소비자 홍보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과 함께 HACCP인증제품의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과정을 배워보고 직접 HACCP인증 가공식품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할 수 있는 소비자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HACCP과 만나는 더(The) 건강한 쿠킹클래스’로 이름붙여진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HACCP인증제도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제철 식재료인 가을버섯으로 영양도 챙기고 양념장마다 독특한 ‘간하기’ 수업도 준비해 요리에 익숙지 않은 소비자들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11월 13일(오전 10시~12시) ▲11월 26일(오전 10시~12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각 회당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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