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서울시의회 김혜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大賞’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기자연합회가 건전한 정치문화를 앞당기고 주민자치 발전에 업적이 뚜렷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혜련 의원은 “서울시의회의 유일한 재선 출신 여성의원으로서 현장을 다니며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시민의 희망과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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