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경북학교조리사회(회장 전위숙)가 지난 1일 교육복지 우선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영천지역에서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영천지역 학교조리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학교조리사들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학교장들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경북학교조리사회 전위숙 회장은 “연말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