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 주요 참가업체 소개
[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 주요 참가업체 소개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9.01.06 17: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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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먹여 키운 1등급 ‘한우’

전남 강진군 지역에서 여주를 먹여 키운 1등급 한우 암소만을 취급하는 강진착한한우가 설 선물 세트를 내놓았다. 특히 10만 원 이하 상품 중 고급선물용으로 꽃등심500g·채끝등심500g·부채살200g으로 구성된 ‘강진착한한우1.2kg 구이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그리고 실속선물용으로는 ‘강진착한한우정육 1.6kg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강진착한한우는 ‘강진한우명품화사업단’의 브랜드로, 강진군이 운영하는 직거래지원센터를 통해 판매되며, 우수농수특산물에 대해 실시하는 인증제에 등록이 되어 있는 상품만 취급한다.

강진한우명품화사업단
● 품목 : 한우
www.강진착한한우.com

명품과일을 고집하는 ‘IRRORO’

경상남도 명품 농산물브랜드 IRRORO(이하 이로로)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과일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이로로는 경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배·단감·참다래 4개 과일을 친환경 농법과 당도·무게·빛깔 등 엄격한 품위기준에 따라 선별해 판매하고 있다. 대표 선물세트로 ‘배 6 사과 6’ 세트(6.2kg)는 홍로(사과) 약 330g 6개입, 신고(배) 약 700g 6개입으로 구성하고, ‘배3 사과6’ 세트(4.2kg)는 홍로 약 330g 6개입, 신고 약 750g 3개입으로 구성했다.

‘이슬에 적시다’라는 뜻의 라틴어인 이로로는 2009년 첫 출시와 함께 명품과일을 지향하고 있다.

IRRORO(경상남도 명품 농산물브랜드) 
● 품목 : 사과,배,단감,참다래
www.irroro.com

장인정신으로 만든 황토염 ‘옥굴비’

자린고비(주)는 황토염으로 염장한 옥굴비를 설 선물로 선보인다. ‘황토염 옥굴비’는 3년 묵은 천일염을 황토단지에 담아 황토가마에서 800℃ 이상의 고열로 30시간 이상 구워 미세플라스틱이나 중금속을 제소시킨 저염도 소금으로 염장한다. 이 염장 기술로 자린고비(주)는 1998년 특허를 받기도 했다.

대표적인 선물세트인 ‘황토염 옥굴비 1호’는 21~22cm 굴비 10미와 황토가마 구운소금 100g으로, ‘황토염 옥굴비 2호’는 22~23cm 굴비 10미와 황토가마 구운소금 100g으로 구성했다.

자린고비
● 품목 : 황토염 옥굴비
www.okgulbi.com

40년 이상 국산 표고버섯만 취급

1973년 설립한 (주)설악산그린푸드는 강원지역 대표 산채제조 전문회사로, 오는 설 선물로 표고버섯과 산채나물 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김영란법에도 문제없는 ‘혼합버섯세트1호(흑화고 200g, 표고절편 150g)’와 ‘흑화고세트 500g’가 대표 상품으로, 표고버섯은 100% 국내산을 사용해 두껍고 향긋한 냄새와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청정 강원지역에서 5000평 규모로 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국내산 원목에서 재배된 표고버섯을 생산한다. 이 외에도 동결건조식품, 건나물, 친환경약재 등을 취급한다. 

설악산그린푸드
● 품목 : 표고버섯, 산채나물
www.sgreenfood.co.kr

합성보존료 무첨가 ‘석류즙’

전국 석류 생산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 고흥의 ‘고흥석류친환경’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실속 선물세트로 석류즙과 석류원액을 내놓았다.

‘석류꽃향’은 80ml 30포 구성으로 고흥에서 재배한 석류를 6개월 이상 숙성해 합성착향료 및 합성보존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원액과 정제수만을 혼합해 만든 건강한 석류즙이다. ‘고흥석류플러스’는 500ml 2병으로 구성된 물에 타먹는 석류 원액이다.

‘고흥석류친환경’은 지리적표시등록 및 HACCP인증을 받은 영농조합법인으로 석류즙과 원액 외 석류생과, 석류진액, 석류페이스마스크도 취급한다.

고흥석류친환경
● 품목 : 석류즙, 석류원액, 석류진액
www.고흥석류.kr

소믈리에 부부가 빚어낸 ‘와인’

조흔와이너리는 경북 영천포도로 만든 와인을 설 선물로 추천했다. ‘조흔로제’는 10월 중순 친환경 머루포도가 가장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우러나올 때 수확해 발효시킨 와인으로 루비빛 색과 풍부한 과일향이 조화를 이뤄 가볍게 마시기 좋다. 또한 ‘조흔레드’는 머루포도를 11월초 서리가 내릴 즈음 수확해 당을 첨가하지 않고 발효한 와인으로, 20도 내외에서 발효 후 2차 젖산 발효를 거치며, 1년 간 오크숙성 돼 부드럽고 과일향이 풍부하다.

소믈리에 부부가 운영하는 조흔와이너리는 펜션도 함께하는 체류형 와인투어와 수제맥주도 선보이고 있다.

조흔와이너리
● 품목 : 와인, 잼, 즙
www.영천와인.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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