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甲'에 품격 갖춘 명절선물··· ‘다 모였다’
‘가성비甲'에 품격 갖춘 명절선물··· ‘다 모였다’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1.08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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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선물 고민 해결, '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 9일부터 열려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 도울 ‘영란선물 특별관’도 별도 구성
지난해 열린 '2018 한가위명절선물전'에서 부대행사로 진행된 '영란존'의 모습.
지난해 열린 '2018 한가위 명절선물전'에서 진행된 '영란선물 특별관' 모습.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 명절이 다가오면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은근 부담도 느껴진다. 주변의 지인과 친지, 가족들에게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해야 한다는 고민이다.

주는 사람의 마음이 담긴 의미있는 선물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기쁘게 하지만, 지나치게 고가의 선물은 오히려 부담스럽기만 하다. 한편으로는 ‘선물을 골라야 한다’는 고민도 있다. 소비자들은 색다른 선물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부터 알고 싶어 하지만, 이 같은 욕구를 단번에 풀어주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명절선물상품전’은 지난 10년 동안 설날과 한가위를 앞두고 1년에 두 차례 열리면서 소비자들의 이러한 욕구를 충실히 채워왔다. 그리고 ‘명절선물상품전’이 선보인 히트작 중 하나인 ‘영란선물 특별관’(이하 ’영란존‘)은 실속 있으면서도 의미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왔다. 

이 같은 '영란존'이 1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2019 설맞이 명절선물전’에도 특색있는 선물 250여 점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영란존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시행된 ‘김영란법’ 시행으로 판로에 애로를 겪는 생산자와 명절선물 구매에 고민이 더 많아진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코너다. 특히 김영란법은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자유로운 선물 문화를 위축시키기도 했지만,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현명한 소비를 유도하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계기도 됐다.

업체들이 5만 원을 넘지 않는 가격 내에서 이른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도록 유도했고, 이는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 때문이다. 영란존이 매년 호평받은 이유이기도 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이번 영란존에도 ‘가성비’ 좋은 선물들이 다양하게 출품했다. 홍삼전문업체인 나눔푸드가 ‘나누미홍삼순수액’과 ‘나누미홍삼절편’을 선보인 것을 비롯해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은 ‘평창산삼주’를 출품했다. 특히 평창산삼주는 상품의 퀄리티 대비 5만 원을 넘지 않은 저렴한 가격으로 준비돼 관심을 모은다.

우리 농수축산물로 구성된 상품들도 대거 출품한다. 강진한우명품사업단이 소고기 선물세트를 금액대별로 구성한 데 이어 광양대봉곶감으로 유명한 천상서병길농원은 100% 자연건조시켜 품질을 자랑하는 대봉곶감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천연벌꿀로 유명한 미엘드에서는 천연벌꿀을 스틱으로 패키지한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고흥석류친환경은 석류꽃향과 앰플 형태로 포장한 고흥석류진행골드를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명전선물전 관계자는 “영란존에 대해 출품업체와 관람객들의 관심이 모두 높아지고 있어 이번에도 가격과 품질, 다양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들이 대거 출품했다”며 “관람객들의 사전 신청과 백화점, 마트 등에 MD분들의 관심도 높아 전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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