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11월까지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울산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 이하 중구센터)는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센터에 등록된 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순회방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순회방문 지도는 어린이집 141곳, 유치원 21곳, 지역아동센터 7곳 등 총 169곳의 어린이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연간 총 6회 방문할 계획이다.
1월부터 진행되는 1차 위생·안전 순회방문에서는 시설 등 환경관리를 점검하고, 영양 순회방문에서는 식단 임의변경 여부를 중점으로 살펴본다.
중구센터 관계자는 “정부가 올해 식품안전정책의 주요 분야를 ‘단체급식’으로 정하고 다양한 정책을 펴기로 한 만큼 센터도 안전한 급식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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