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9개 학교 신축공사 예정대로 준비중
경남교육청, 9개 학교 신축공사 예정대로 준비중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1.1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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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초 5교, 중 3교, 특수 1교 개교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6일 올해 신설 또는 이설하는 초, 중, 특수학교 9개 학교에 대한 신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올해 3월에 개교(이전)하는 학교로 진주시에는 충무공초등학교, 예하초등학교, 김해시에는 김해모산초등학교, 주촌초등학교(기부채납), 합천군에는 합천가야초등학교(거점학교), 창원시에는 구산중학교, 신항중학교, 남해군에는 꽃내중학교(거점학교), 거창군에는 거창나래학교(특수학교)로 초등학교 5개, 중학교 3개와 특수학교 1개 학교이다.

경남교육청은 작년 여름의 더위와 폭우 등으로 공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끝까지 공정관리를 철저히 하여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서재교 시설과장은 “교육감 지시에 따라 개교이후 운동장에 건설장비가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신축공사의 적기 준공과 시설물 인수․인계 등을 철저히 하여 개교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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