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헌초·은월초 등 총 4개 교 점검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신설 및 급식소 현대화 사업 학교에서 원활한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지도·점검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지원내용으로는 개교 업무지원 학교 지정·운영, 영양교사 겸임 발령, 신설학교 급식준비 사항 안내, 급식기구 배치 등 현장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신설학교의 업무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활한 급식 추진으로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급식이 될 수 있도록 겨울방학 중 점검은 지속될 것이다.
울산시교육청 장원기 과장은 “3월 개교 전까지 학교 급식소 공사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각 공정상황을 점검해 신설학교 및 급식소 현대화 학교의 안전적인 급식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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