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신설 학교급식소 점검나서
울산시교육청, 신설 학교급식소 점검나서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9.01.16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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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헌초·은월초 등 총 4개 교 점검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신설 및 급식소 현대화 사업 학교에서 원활한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지도·점검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고헌초, 은월초)의 급식소 공사 현장과 급식소 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신정고, 울산상업고를 수시로 방문해 점검·지원하고 있다.

지원내용으로는 개교 업무지원 학교 지정·운영, 영양교사 겸임 발령, 신설학교 급식준비 사항 안내, 급식기구 배치 등 현장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신설학교의 업무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활한 급식 추진으로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급식이 될 수 있도록 겨울방학 중 점검은 지속될 것이다. 

 
울산시교육청 장원기 과장은 “3월 개교 전까지 학교 급식소 공사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각 공정상황을 점검해 신설학교 및 급식소 현대화 학교의 안전적인 급식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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