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산초·중학교 개교 업무 지원 위해 추진상황 점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인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공덕환, 이하 남부교육청)은 오는 3월 개교하는 인천 중산초등학교, 인천중산중학교의 원활한 개교 업무 지원을 위해 ‘신설학교 개교추진점검반’을 구성해 본격적인 개교준비에 들어갔다.
남부교육지원청 ‘신설학교 개교추진점검반’은 인천중산초등학교, 인천중산중학교 개교 업무를 지원하는 협의체로 구성됐다.
점검반은 지난 10일 개교추진점검반 개교예정지 현장방문을 통해 준비상황을 확인한 바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개교추진점검반 회의를 열고 교육운영, 시설공사, 급식 및 보건 등 분야별 추진 상황을 검토했다.
또한 신설학교의 건의사항 및 의견을 들어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강구했다.
개교추진점검총괄인 유창호 행정지원국장은 “개교 추진시 예상되는 문제들을 조기에 보완할 수 있도록 남부교육청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며 “신설학교 학생들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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