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수사례공모전 수상작 25개 사례, 모음집으로 배포돼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식생활네트워크) 식생활교육지원센터가 지난해 실시된 2018년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사례들을 모아 사례집으로 제작해 배포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식생활네트워크는 지난해 11월 ‘식생활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2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12월 식생활교육 성과공유워크숍에서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된 우수사례를 모은 ‘2018 식생활교육 우수사례집’은 수상자 대상 취재를 거쳐 제작됐다.
이번 사례집에서는 식생활교육지원센터의 영유아식생활교육사업, 지자체 식생활교육사업의 필수사업부문, 자율사업부문, 기타(개인)부문의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각 부문별 우수 식생활교육 사례를 소개했다.
식생활교육 우수사례집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에서 운영하고 있는 ‘바른식생활정보114’(http://www.greentabl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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