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균형&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 운영
‘영양균형&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 운영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5.2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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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순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사장 순천시부시장)는 16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식품안전과 어린이 급식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영양균형&위생안전 지키기 대작전’행사를 개최했다.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내 19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체 직원들이 공동 운영했다. 그리고 순천시 관내어린이들을 포함 광양, 고흥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채소는 내친구’, ‘치카푸카! 입 속 세균을 잡아라!’, ‘튼튼 운동회’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영주 센터장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 안전한 어린이 급식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우리 어린이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4명의 전문 영양사가 관내 어린이급식소 307개소에 위생과 영양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어린이를 비롯하여 원장, 조리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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