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점토로? 쌀 점토는 태극기로!
쌀이 점토로? 쌀 점토는 태극기로!
  • 정지미 기자
  • 승인 2019.08.12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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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광복절 맞아 13일·15일 다양한 우리 쌀 홍보 나서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은 광복절을 맞아 쌀 점토로 태극기를 만드는 기념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일 수원시 권선구 유치원에서 4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된다. 

농진청 국민디자인 ‘쌀의 팔팔(八十八)한 변신, 미(米)라클’팀에서 추진하며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쌀 소비를 늘리자는 의미다.

체험 행사에 사용하는 점토는 쌀가루가 주원료이며, 식용 색소 등 화학 방부제를 넣지 않고 식재료로만 만든 안전한 제품이다. 쌀가루는 건식쌀가루용 품중(신길)을 사용해 끈적임이 적고 부드러워 점토로 활용하기에 좋다.

15일 광복절에는 ‘대국민 쌀 점토 태극기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광복절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시민청 지하 1층 광복절 기념행사장에서 열리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김진숙 수확후이용과장은 “이번 행사는 ‘쌀은 밥’, ‘쌀은 떡’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쌀이 비식용 제품에도 활용된다는 다양성을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우리 쌀의 변신과 함께 소비를 확대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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