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복 광양시장, 폭염 대비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강조
정현복 광양시장, 폭염 대비 ‘안전관리’와 ‘식중독 예방’ 강조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8.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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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장 회의에서 적극적인 대응 주문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읍면동장 회의를 갖고, 폭염대비 안전관리,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등 시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국·소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폭염기간 식중독 예방 홍보 ▲농업분야 폭염 피해 예방대책 추진 ▲온열질환자 예방관리 철저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 홍보 ▲일본뇌염 경보 발령 주의 당부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 신청 ▲백운장학회 장학생 모집 등 주요 현안 사항들을 읍면동에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시장은 “연일 폭염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며 “각 읍면동장들은 마을 방송을 실시하고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또 내년도 주요시책뿐만 아니라 이에 관련된 예산을 미리 챙겨줄 것을 요청하고, 추석 명절 대비 근로자 임금이 체불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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