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지역 복지시설 찾아 원예치료, 진료보조 등 나눔 실천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aT 이병호 사장은 10일 나주에 위치한 장애인공동체 ‘부활의집’과 장애아동 보육시설 ‘해뜨는 어린이집’에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aT 직원들도 지역의 10여 개 시설을 찾아 원예치료 지원, 시설청소, 진료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aT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FOOD드림을 통한 농·식품 나눔, 결식우려 아동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시설과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 사장은 “지역사회, 특히 지역의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당연한 책무”라며 “이번 추석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함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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