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 이유
육류 비선호 부위의 활용도를 높이고, 질긴 부위의 고기를 부드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사태, 전지 등의 부위는 기름기가 적고 조직이 단단하여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을 활용했다.
■ 단체급식 조리 시 주의점
1) 사태의 고기 모양을 동그랗게 잡으려면 실로 고기를 묶어 삶아준다.
2) 학생들에게 제공할 오향장육에 올리는 야채는 대파 대신 오이, 양배추, 당근, 양상추 등을 이용하면 된다.
3) 사태를 조리고 남은 국물에 녹말을 약간 넣어 소스를 걸죽하게 만들어 배식할 때 고기 위에 뿌려주면 맛이 더 좋다.
▶ 조리과정
1. 아롱사태는 핏물을 빼고 준비한다.
2. 냄비에 준비된 재료를 넣고 아롱사태를 끓인다.
3. 파, 오이는 채 썰고, 파는 물에 담근다.
4. 냉채 소스에 오이를 버무리고, 소스를 준비해서 오향장육과 같이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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