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채소와 친구된 아이들
텃밭에서 채소와 친구된 아이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10.0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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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센터, ‘나는야 꼬마 농부’ 텃밭 프로그램 운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이하 전남센터)가 지난 4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는야 꼬마 농부’ 텃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텃밭 프로그램은 관내 20개소 어린이집·유치원생 및 교사 500여 명이 참여해 6개월에 걸쳐 1차 텃밭 가꾸기, 2차 텃밭 작물을 활용한 저당·저염 쿠킹클래스로 진행됐다.

특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편식률이 높은 3가지 채소의 모종을 지원하고, ‘나의 얼굴 샌드위치 만들기’ 쿠킹클래스를 통해 자연식품 섭취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토마토, 상추, 치커리를 이용한 오감체험을 통해 채소와 친해지는 시간도 이어져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노희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라남도 어린이들의 균형 성장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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