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함에 신선함까지… ‘설맞이 명절선물전’ 성료
풍성함에 신선함까지… ‘설맞이 명절선물전’ 성료
  • 정지미 기자
  • 승인 2020.01.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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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와 설날 함께 준비하는 ‘이석이조’ 새로운 풍속도 마련
‘영란선물’에 이어 최근 경기 반영한 ‘2만 원 코너’까지 선봬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지난달 27일 개막한 ‘설맞이 명절선물전(이하 명절선물전)’이 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명절선물전은 빨라진 2020년 설날로 인해 처음으로 12월에 개최됐지만, 연말연시와 새해 등 특수와 맞물려 더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매년 명절에 앞서 개최되는 명절선물전은 명절선물을 준비하는 기업과 단체, 일반 소비자 등 많은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현명한 소비의 장으로 자리매김한지 어느 덧 10년차가 된 국내 유일의 명절선물 전문 전시회다.

10년이란 세월이 말해주듯 전시회 기간 4일 내내 기업 관계자, 일반 소비자, 가족단위 방문객 등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연말연시 그리고 새해와 설날 명절을 앞둔 시기인 만큼 관람객들은 전시회에 참여한 250여 개 부스를 살펴보며 곧 다가올 설날 명절선물 선주문이 이어졌고,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관람객들도 새해 선물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새해와 설날선물을 동시에 마련하려는 관람객과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이들이 대거 몰리면서 참여한 업체들의 현장 판매고와 비즈니스 상담 건수도 매우 높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이번 명절선물전에서는 정부에서 인증하고 육성하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과 매년 우수한 우리 전통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의 수상작 그리고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친환경 유기식품 인증’ 선물들이 대거 선보여 신뢰를 더했다.

이외에도 새로운 소비 패턴에 따라 변화를 시도한 천일염도 주목을 받았다.

기존 식용으로만 인식됐던 천일염이 천연 살균효과가 뛰어난 샴푸, 입욕제, 치약 등 미용제품을 대거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함을 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김영란법’으로 인해 새로운 명절선물 풍속도가 된 ‘영란선물 특별관’은 이번 명절선물전에서도 그야말로 고민 해결점을 찾는 최적화된 코너로 낙점을 받았다.

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명절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대별로 상품을 전시한 영란선물 특별관은 올해 경기까지 반영해 더 실속 있는 상품으로만 구성한 ‘2만 원 코너’를 신설하고,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그 결과 과거 여느 전시회 때보다 더 높은 호평과 함께 관람객의 관심은 물론 언론의 사진 촬영 세례도 쏟아졌다.

전시회 주최 측 관계자는 “명절이 예년에 비해 빠른 탓에 처음 12월에 개최하게 됐는데 소비자들 입장에서 매우 적절했던 판단으로 보인다”며 “새해와 설날을 함께 준비하게 되면서 새해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명절선물의 트렌드와 구매 패턴이 변화하는 것에 따라 이 흐름에 적합한 상품군 배치 등을 한 것이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온라인 구매가 대세이지만, 선물은 본인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그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인께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접 명절선물을 확인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 심리는 변함없이 계속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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