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위한 혁신적 경영환경 만들 터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아워홈이 신임 대표이사로 유덕상 총괄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번 유덕상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경쟁이 심화된 국내 식음료 시장에서 프로세스 개선과 차별화 서비스 개발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북미, 중국, 동남아 등에서 전개하고 있는 해외사업 성장을 가속화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도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유덕상 신임 대표이사는 식음료 시장에서 누구보다 깊은 이해도와 경험 그리고 성과를 쌓아온 전문가이다”며 ”유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본격적으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경영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대표이사로 선임된 유덕상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아워홈 전신인 LG유통에 입사해 영업, 개발, 기획 등 분야에서 두루 실무 경험을 쌓으며, CookingMeal 사업부 기획팀장, 개발부문장, CookingMeal사업부·Restaurant 사업부 총괄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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