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영구어린이센터, ‘스마트 키친 마스터’ 위생 특화사업 실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부산시 수영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은주, 이하 수영구센터)는 지난달 22~23일 양일간 등록시설의 조리원 및 원장 대상으로 ‘스마트 키친 마스터’ 위생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리실 위생‧안전관리 방법과 중요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관련 3가지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체험활동은 ▲생‧채소, 과일 염소 소독액 제조하기 ▲손 씻기 전 후의 ATP비교하기 ▲탐침온도계를 이용한 제품 중심온도 측정하기를 진행했다.
수영구센터 관계자는 “조리원의 전문성 향상 및 어린이 급식 위생관리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도했다”며 “대상별로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있는 성장 및 체위 발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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