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의 날 맞아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수상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충북도 청주시상당서원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청주시상당서원센터)는 지난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양송이 영양팀장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 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안전관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02년부터 매년 5월 14일 제정한 날이다.
지난 14일 예정됐던 제 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대한 우려로 취소됐으며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식품 안전 주간을 운영한다.
청주시상당서원센터 양송이 영양팀장은 “이번 식품안전의 날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청주시상당서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