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수산公, 올해 두 번째 산보위 열어
서울농수산公, 올해 두 번째 산보위 열어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6.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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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 뿐 아니라 코로나19 대응방안 등도 논의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는 지난 4일 ‘2020년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이하 산보위)’를 열었다.

산보위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해 산업재해 예방 및 대책을 마련하는 기구로써, 2/4분기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강화 시행, 안전 기본계획 추진과제 심사 분석 및 위험성평가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김경호 사장은 “현재 코로나-19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로 강화된 방역 조치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공사는 사업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험성평가를 통해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노동조합 박종락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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