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광산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이하 광산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체험관 교육 및 어린이특화 프로그램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상반기 체험 신청기관 25개소, 어린이 450명에게 ‘찾아가는 레인보우 쿠킹박스’를 전달했다.
‘찾아가는 레인보우 쿠킹박스’는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어린이 영양교육(컬러푸드) 및 요리 활동(레인보우 요거트/레인보우 과일꼬지)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와 요리 재료로 구성돼 있다.
또한 부모 대상 통신문 및 어린이 활동지를 함께 배포해 가정연계교육이 가능하도록 했다.
양은주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한 프로그램이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이들이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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