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배달음식과 K-음료의 아름다운 동행
러시아 배달음식과 K-음료의 아름다운 동행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6.2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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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극동지역 최대 음식배달앱 연계 K-음료 비대면 마케팅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온라인 식품배달 시장이 급성장 중인 러시아에서 2개월간 음식배달서비스와 K-음료를 연계한 이색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러시아는 현재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세 번째로 많은 국가다. 장기간의 이동제한 조치 등으로 4~5월 중 온라인 식품배달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약 40% 증가했으며, 온라인 음식주문 역시 15%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aT는 러시아 현지의 온라인 주문과 배달시스템 폭증에 발맞춰 극동러시아 지역의 최대 음식배달서비스인 VL.RU EDA와 연계해 음식배달 시 밀키스, 캔커피, 알로에음료와 같은 한국음료를 증정하는 마케팅을 6월과 7월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블라디보스토크를 대표하는 현지 레스토랑 약 50개소가 참여해 약 4만 명의 현지 소비자에게 K-음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음료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주춤한 한국음료의 러시아 수출이 이번 현지 배달서비스와 연계해 다시 활력을 찾길 기대한다”며 “러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식품시장에 한국 농식품의 빠른 시장진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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