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적 ‘무더위’, 전문가의 도움으로 이겨내라
피부의 적 ‘무더위’, 전문가의 도움으로 이겨내라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7.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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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피부는 기온이나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신체부위다. 하나로 여름철에는 자외선으로 인해 지속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나이를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얼굴 처짐, 주름 등의 고민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시기이다. 이처럼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주는 요인이 늘어날수록 세심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피부 관리로는 홈케어가 있으나 오랜 시간이 소요되어 적지 않은 부담이다. 최근에는 간단한 시술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들 수 피부과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많다.

여의도 다미클리닉 박덕규 원장은 “과거에는 절개 후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리프팅 수술이 주로 행해져 회복이나 시술에 대한 부담이 컸다”며 “그러나 이제는 시술 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전신마취가 필요없는 고주파 리프팅이 등장했다”고 말했다.

박덕규 원장은 “만족할만한 리프팅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분별한 시술을 자제해야 한다”며 “병원에 내원해 개인의 피부 탄력, 연령과 시술 목적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모든 피부과 시술은 안정성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임상 경험이 풍부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가진 병원인지 꼼꼼 하게 살펴본 후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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