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체험·복식체험하러 문화체험관으로 오세요
다도체험·복식체험하러 문화체험관으로 오세요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0.07.06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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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온라인 예약제 통해 체험활동 제공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부산시립박물관(관장 송의정, 이하 부산박물관)은 다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문화체험관을 온라인 예약제 추진 등의 방법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박물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부터 휴관됐던 문화체험관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돼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문화체험관은 ▲다도체험 ▲궁중복식체험 ▲일반복식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7월 한 달간 ▲크로마키 체험도 시범 운영된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1팀당 1장씩 무료 인화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나, 회차 당 인원은 제한된다.

신청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의정 관장은 “문화체험관의 여러 체험 프로그램과 크로마키 사진 찍기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해소하는 모처럼 즐거운 체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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