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교육청, 오는 10일까지 특별 점검 실시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구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수환)은 오는 10일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최수환 교육장은 지난 6일 상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급식 방역관리와 식재료 검수, 품질, 보관·관리상태, 조리실 위생상태 등을 점검했다.
최 교육장은 “조리, 세척 등 모든 과정에서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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