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유치원·어린이집급식 긴급 위생 점검
충남도, 유치원·어린이집급식 긴급 위생 점검
  • 김기연 기자
  • 승인 2020.07.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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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식 보관 적정성, 식재료 취급 단계별 위생관리 등 점검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충남도(도지사 양승조)가 7월 한 달간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운영하는 급식소 655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긴급 위생점검은 최근 경기도 안산시 한 유치원에서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이 집단 발병한 가운데, 여름철 기온상승 등으로 우려되는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충남도와 시군, 대전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40여 명이 ▲보존식 보관 적정성 ▲위생 기준 준수 여부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단계별 위생관리 ▲지하수 사용 시 소독장치(자동 염소투입기)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점검 중 안전성이 의심되는 식품 및 조리기구 등은 수거 및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충남도 이정구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관리자는 조리 시 위생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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