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어린이급식센터, 12월까지 체험 프로그램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 이하 경기광주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체험관 도담도담 튼튼광장’을 관내 약 50개소(1000명)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상황을 반영해 시설 내에서 비대면으로 활동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관 소근육 교구 및 푸드브릿지 미술활동 키트를 개발해 지원하며 동영상 교육자료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활동 프로그램 교구구성은 △동물 먹이주기 △과일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튼튼이 건강낚시 △강아지 냠냠 공놀이 △채소과일 퍼즐놀이 △잼잼 푸드브릿지 테마로 어린이들의 소근육 및 오감을 활용한 놀이체험으로 구성됐다.
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대면 사업을 다양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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