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청, 12일 수여식 갖고 표창장 수여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전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 이하 대전중구센터)는 지난 12일 중구청에서 안수정 영양팀장과 박민성 위생팀장이 2020년 위생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두 팀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어린이급식소 지원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 다양한 비대면 사업을 추진하고 대전중구센터와 어린이급식소, 가정과 연계한 자기주도형 체험사업을 활성화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코로나19로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위생·안전, 영양관리 및 대상별 교육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지원방법을 모색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