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풀무원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 간식 2종 ‘치즈스틱’과 ‘치즈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에 사용된 자연치즈는 모짜렐라치즈와 크림치즈, 체다치즈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성분을 꼼꼼히 따지고 HACCP 인증 공장에서 생산했다.
올가홀푸드 정준호 PM은 “요즘 배달음식을 주문할 때 사이드 메뉴로 치즈볼이나 치즈스틱을 추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치즈 간식 열풍이 거세짐에 따라 외식업체에서 먹던 제품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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