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롯데상사 ‘예담채 십리향米’ 판매 업무협약 체결
전북농협-롯데상사 ‘예담채 십리향米’ 판매 업무협약 체결
  • 유태선 기자
  • 승인 2021.01.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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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에서 판매

[대한급식신문=유태선 기자] 전북 대표 쌀인 ‘예담채 십리향米(미)’를 전국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 이하 전북도)는 전북농협 본부장(정재호)과 롯데상사(주) 글로벌사업 부문장(서광식)이 참석한 가운데 ‘예담채 십리향米’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롯데상사(주)에서는 기존 십리향米를 완전미와 무세미로 2차 가공해 2월부터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가격은 광역브랜드 소비자가인 4만 원/10kg 이상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올해 생산 목표를 1000톤으로 확대하고, 십리향 전용 가공·건조·저장 시설을 도입해 최고품질 쌀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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