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센터, 어린이 대상 감자캐기 체험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영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은영, 이하 영주시센터)는 6월 21~25일까지 단산면 소백로에 위치한 금대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관내 어린이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자캐기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센터는 체험에 앞서 어린이들에게 감자의 생김새, 성장과정, 영양적인 특징들을 설명했으며, 어린이들은 직접 감자를 수확하며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오늘 집에 가서 내가 캔 감자를 먹을 거예요” “직접 캔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어 먹고 싶어요” 등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최은영 센터장은 “감자캐기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며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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