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aT 사장, 美 뉴욕의회와 한인이민사 박물관 방문
김치의 날 美 연방 회의 제정 통과‧그린푸드 데이 확산 논의
김치의 날 美 연방 회의 제정 통과‧그린푸드 데이 확산 논의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이 지난 23일 서울에서 론 킴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과 뉴욕한인회장을 역임한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을 만났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미국 연방 의회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 통과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했으며, 김치를 비롯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에 대해 설명하며 캠페인 동참 등 ESG 실천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aT 관계자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34개의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와 440여 개의 협회‧단체‧해외업체와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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