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 이하 장흥군센터)가 지난 23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대상 인형극을 열었다.

‘꼬까미의 골고루나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인형극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병설유치원 24개소, 만3~5세 어린이 361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특히 이번 인형극은 참여형 뮤지컬로 아이들의 호응도와 학습 효과를 높였다.

박영희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통해 자연스럽게 채소·과일 편식예방 및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생·영양을 주제로 한 인형극을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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