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사업계획과 예산 심의, 비상임이사 선임 논의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지난달 29일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정기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는 하은호 군포시장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2023년 사업계획, 2023년 세입‧세출 예산, 비상임이사 선임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2013년 설립된 센터다. 학교급식 지원 목적의 양질의 식료품 공급, 식생활 정보 제공, 식재료 품질기준 마련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사회는 매해 9~10월경에 공동급식센터에 이사진으로 참여하는 4개 시가 돌아가며 개최하며 올해는 군포시가 개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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