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째 맞는 ‘양천꼬마들의 요리 DAY’, 비대면 행사로 열려
양천구어린이급식센터, 편식예방·영양교육 등 함께 진행 예정
양천구어린이급식센터, 편식예방·영양교육 등 함께 진행 예정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오는 20일 관내 민간 및 직장 어린이집 41개소 소속 원아 2220여 명을 대상으로 ‘양천꼬마들의 요리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양천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와 직장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양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진아, 이하 양천구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행사는 코로나19 및 독감 예방을 위해 각 어린이집에서 비대면 온라인 플랫폼으로 동 시간대 활동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행사에 앞서 양천구센터의 편식 예방 영양 교육이 이뤄지고 이후 보육교사의 지도하에 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요리가 진행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요리 체험과 영양교육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발달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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