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본사서 타운홀 미팅 열어
아워홈, 본사서 타운홀 미팅 열어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10.25 1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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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급식시장 정체에 따른 위기 극복 등 현안 논의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지난 21일 서울시 마곡동 본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홈 미팅’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각 사업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미팅은 구지은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 및 지방 근무자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전경.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 전경.

특히 마지막 순서로 열린 ‘경영진과의 소통 세션’에서는 단체급식시장 정체에 따른 위기극복 방안, B2C 시장 공략을 위한 기업 이미지 구축, 성과 중심 평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등에 대해 문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타운홀 미팅은 기업 문화 혁신과 소통 강화를 위해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한 미팅 방식”이라며 “각 사업부가 마주한 현안부터 직원들의 생각까지 접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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