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기센터, 초등생 대상 쌀 소비 영양교육 지원
쌀 이론교육 및 쌀 요리·간식 만들기 등 실습 펼쳐
쌀 이론교육 및 쌀 요리·간식 만들기 등 실습 펼쳐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솜결, 이하 센터)는 관내 초등학생 455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영양교육 지원사업 ‘우리 쌀이 좋은 우리 학교’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가 추진하는 쌀 소비 촉진 영양교육은 10월 11일부터 11월 5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6개소 455명을 대상으로 21회에 나눠서 진행한다.
교육은 ▲쌀의 역사 ▲쌀 중심의 식생활 우수성에 대한 이론강의 등과 함께 ▲쌀의 한 살이 윷놀이 ▲쌀 요리 만들기 ▲찹쌀 파이 만들기 키트 제공 ▲찹쌀 경단 ▲핼러윈 떡 만들기 등 쌀과 쌀가루를 활용한 실습을 학교별로 다양하게 진행한다.
이솜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쌀을 사랑하고 많이 소비하는 올바른 소비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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