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재배한 배, 전국 최고로 인정받다
울산서 재배한 배, 전국 최고로 인정받다
  • 한명환 기자
  • 승인 2022.11.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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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기센터 보급 품종, 대상‧최고품종상 수상
2019년부터 시행한 국내육성 품종 보급 등 노력 ‘결실’

[대한급식신문=한명환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명희, 이하 울산농기센터)는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열린 ‘제18회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의 배 품평회에서 울산 농가들이 대상과 최고품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우리배 한마당 큰잔치는 전국 배 주산지를 순회하며 열리는 행사다. 이 가운데 배 품평회는 해당 행사의 부대행사로 배 재배 농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왼쪽부터 박윤연 농가, 김명수 국립원예특작원 원예작물부장, 나주 배 농가.
왼쪽부터 박윤연 농가, 김명수 국립원예특작원 원예작물부장, 나주 배 농가.

대상은 박윤연 농가가 출품한 황금배가, 최고품종상은 이정열 농가가 출품한 추황배가 수상했다.

황금배와 추황배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하지만 기존 신고 위주였던 배 시장에서 다소 소외돼왔다. 이에 울산농기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황금배를 포함한 국내육성 품종의 시범 보급을 추진했다.

박윤연 씨는 “이번 수상으로 울산 배의 우수함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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