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통해 쌀 120포대 분량 총 2400kg 기부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해지길”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해지길”
[대한급식신문=정명석 기자] (사)대한영양사협회 전국영양교사회(회장 박미애, 이하 영양교사회)가 지난 13일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쌀 2400kg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증식은 (사)대한영양사협회 양일선 자문, 박미애 영양교사회장, 최수미 사무총장, 이미영 정책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미애 영양교사회장은 “사랑의 쌀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영양교사들의 작은 정성이 도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