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유아용 건강과자인 ‘닥터유 골든키즈’ 시리즈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임실치즈쿠키’는 전북 임실에서 만든 국내산 자연치즈와 100% 순수 이천쌀을 구워 만든 제품으로 은은하면서 부드러운 치즈의 맛과 고슬고슬한 쌀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오리온은 밝혔다.

작년에 출시된 ‘닥터유 골든키즈’는 그동안 제과업계의사각지대로 통했던 유아 과자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는 첨가하고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 합성첨가물은 들어가 있지 않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오리온 마케팅 관계자는“이번에 출시한 ‘임실치즈쿠키’는 아이들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은은하면서 순한 치즈의 맛을 구현했으며, 손으로 집기 좋은 스틱 모양이라 아이들이 물고 빨면서 재미와 학습효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했다. 소비자가격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