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4일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돼 있는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이 당뇨병으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국정감사에 출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정택 교육감은 지난 7월 교육감 선거 당시 사학재단과 학원 관계자들로부터 10억 원을 빌려 쓰고, 위탁급식업체 3곳으로부터 300만 원의 후원금을 받는 등 유착 의혹이 제기돼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채택됐다. 저작권자 © 대한급식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급식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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