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 학교에 17년 … 급식실을 내집처럼” 칭찬릴레이가 여러분을 칭찬합니다!대한급식신문이 2012년 한 해 동안 단체급식업계의 숨은 보석을 캐기 위해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묵묵히 소리 없이 단체급식의 어느 한 곳에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 누군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모두가 칭찬을 아끼지 않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단체급식 종사자라면 누구나 칭찬릴레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제21호 주인공으로 김금자 님을 추천합니다"제20호 칭찬릴레이 주인공방순애 특수보조교사서울 신은초등학교한 해를 마무리 하는 요즘, 각종 모임과 행사로 일상이 더욱 피곤해진 듯 해요. 하지만 급식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은 건강한 급식운영을 위해 체력관리 잘 하셔야겠어요. 지난 호 칭찬릴레이 주인공은 서울 신은초등학교 방순애 오피니언 | 김선미 기자 | 2012-11-30 10:07 안전한 조리실로 식품 사고를 예방하자 급식칼럼 지난 10월 일본 형무소와 소년원 그리고 민영형무소의 급식시설과 대형마트의 식품매장을 둘러보고 왔다. 일본은 음식이나 식사 패턴이 밥과 국물이 기본식단으로 제공되는 등 우리와 상당히 유사하면서 오래전부터 식품위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더불어 교정급식은 일본의 지배를 받은 시기에 영향을 받아 일본 교정급식을 참관하고 그 곳 급식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서 우리 교정급식의 위생관리 방안을 모색해 보기 위해서다. 조리실은 오사카형무소와 카코카와 민영형무소·소년원을 참관했다. 조리실 입구에서부터 위생복, 장화, 모자는 물론이고 옆 사람과 대화도 힘들 정도로 꽉 끼는 마스크 착용을 하고 손 소독까지 하고난 후에 조리실로 들어갈 수 있었다. 조리실 입구의 탈의실에는 조리원 뿐 아니라 급식 관계자 및 상급자들 오피니언 | 장윤진 기자 | 2012-11-30 10:03 [정미희] 영양사는 만능 엔터테이너? 3월 15일. 오늘도 여느 때와 같이 검수를 시작으로 급식준비에 들어갔다. 오늘은 중요한 공문보고가 있는 날이라 조리원들에게 개인위생과 안전사고 예방, 손 씻기, 안전수칙 이행 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는 영양사실에 들어와 공문 작성을 시작했다. 공문 작성에 몰두하고 있을 때, 조리사님이 급하게 영양사실로 들어오더니 오븐 작동이 되지 않는다며 봐달라고 했다. 오늘은 조기를 오븐에 구워 공할 예정이었는데 오븐이 작동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간은 10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고 배식은 12시부터이니…. 그때부터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A/S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한터라 우선 업체에 전화를 해서 원인을 물어보았다. 전화기를 들고 업체 직원이랑 통화하면서 이것저것 지시하는대로 해보았지만 오븐이 오피니언 | 편집국 | 2012-11-02 11: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