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사장
다사다난했던 계사년 한해가 가고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유치원 100년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에도 유아교육은 모든 것의 초석이 된다는 것을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고 창조해나갈 인재를 가르치고 있는 사립유치원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대한민국 단체급식 전문 미디어로서 온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산업을 바르고 안전하게 이끌어 오신 대한급식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한급식신문의 노력이 함께 하였기에 유아교육현장의 급식문화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14년 새해에도 더욱 더 발전하는 대한급식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더욱 건강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원하며 올해에는 단체급식업계 종사자분들은 물론 급식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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