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친환경무상급식 추진 주장
시민단체, 친환경무상급식 추진 주장
  • 대한급식신문
  • 승인 2010.04.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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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는 5일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환경무상급식 추진을 주장했다.

이 단체는 "친환경 무상급식은 부자급식도 포퓰리즘 정책도 아니다"라며 "세계적 경제위기와 신빈곤층 확대로 결식아동과 급식비를 제때 내지 못해 학교에서 점심 한 끼조차 편안하게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친환경무상급식을 하는 것은 매일 매일 희망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다"면서 "아이들의 인권을 살리고 교육기본권을 보장하며 나아가 친환경농업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희망과 생명의 밥(食)나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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