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식품이 성장기 아기들 영양균형과 원료 안심 설계로 한층 개선한 ‘베지밀 콩유아식’과 ‘베지밀 콩유아식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베지밀 콩유아식’과 ‘베지밀 콩유아식 프리미엄’은 합성착향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설탕, 액상과당 대신 아기의 장 건강을 고려한 이소말토올리고당을 사용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또한 아기 월령별 섭취기준에 맞춰 1~3단계로 설계돼 아기에게 최적화한 영양 공급이 가능하다.

3대 필수 영양소뿐만 아니라 두뇌발달에 필요한 DHA,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 각종 비타민, 무기질, 레시틴, 아라키돈산 등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 기능성 성분을 강화했다.

더불어 직접 갈아 만든 콩 원액을 사용한 안심 설계 및 무균충전공법 생산으로 안정성 또한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정식품 홍보팀 이동호 팀장은 “한층 개선된 베지밀 콩유아식은 성장기 아기에게 도움되는 영양성분과 안심 설계로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유아식”이라며 “패키지에 아기들 눈높이에 맞춘 콩유아식 캐릭터를 적용해 더욱 친근하고 재밌게 마실 수 있도록 고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