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알레르기와 편식 철저히 관리하자!
식품 알레르기와 편식 철저히 관리하자!
  • 신혜정 기자
  • 승인 2014.08.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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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어린이센터, 어린이집 원장 대상 집합교육 실시
▲ <사진출처_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전광역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 이하 센터)는 지난 12일, 대전 동구, 국공립·민간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각각 실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집합교육은 오전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영양 ‘영유아 식품 알레르기 관리’ ▲위생·안전 ‘올바른 식재료 구입방법’과 오후 민간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영양 ‘영유아 편식 예방법’ ▲위생·안전 ‘여름철 급식소 관리 요령’의 주제로 진행했다. 집합교육의 주제는 각급 어린이집 원장들의 요구에 따라 결정했다.

강의를 맡은 김미자 센터장은 특히 센터의 올해 특화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식품 알레르기와 편식 관리를 강조했다. 아울러 센터의 다양한 교육지원을 안내하고 식품 알레르기의 효과적인 관리방법과 편식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원장들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이후 영양과 위생·안전 서비스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돼 어린이집 급식에 많은 변화가 왔다”, “급식운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주기적으로 집합교육을 개최해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자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서는 원장과 교직원의 어린이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급식소 위생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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