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꼭 맛봐야 할 최고 음식 5가지
9월 꼭 맛봐야 할 최고 음식 5가지
  • 방미림 기자
  • 승인 2014.09.17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과, 배, 붉은 피망, 토마토, 오이…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

9월은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는 시기다. 이런 과일과 채소 중에는 최고음식이 있다. 최고음식(Super Food)은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식품을 말한다. 미국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9월에 꼭 맛봐야 할 최고음식 5가지를 소개한다. 

▲ 대한급식신문DB

 

껍질째 먹는 게 좋은 ‘사과’

가을철 가장 기본 과일인 사과는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느끼게 해준다. 게다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비만 위험을 줄여준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C도 풍부하다. 특히 수확기인 9월에는 껍질(섬유질이 여기 들어 있다)째 먹는 게 좋다. 여기에 아몬드 10개나 유기농 땅콩버터 등의 단백질을 곁들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대한급식신문DB

 


과식을 막아주는 ‘배’

과즙이 풍부한 배는 수분을 보충해주고 포만감을 느끼게 과식을 막아준다. 또한, 사과와 마찬가지로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졸여서 먹을 수도 있고 스무디에 넣어 먹을 수도 있다.

 

 

▲ 대한급식신문DB

 

익혀 먹으면 더 좋은 ‘토마토’

토마토는 열량이 적고 비타민C가 풍부하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다. 토마토를 불에 익혀 먹으면 리코펜 성분이 활성화된다. 따라서 토마토 반죽이나 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좋다. 날것으로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달걀 흰자위로 만든 오믈렛 같은 음식에 넣어 먹으면 향미를 더해준다.

 

▲ 대한급식신문DB

비타민C 풍부 ‘붉은 피망’

 

붉은색 계통의 피망은 비타민C가 오렌지보다 많고 칼륨도 풍부하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A 함유량도 많다. 천연의 단맛이 있어 달콤한 간식을 먹고 싶은 욕망도 줄여준다. 바비큐를 할 때 붉은 피망을 그릴에 함께 익혀 먹으면 좋다.


 

▲ 대한급식신문DB

 

 

수분 96% ‘오이’… 생것 권장 오이는 수분이 96%로 칼로리가 아주 적다. 뼈의 성장에 중요한 성분인 마그네슘과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 오이 역시 생으로 먹는 게 좋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