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지난 29일 도교육청에서 영천중앙초등학교 급식소 및 강당 개축공사 중간설계 심의회를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학교와 공사 관계자, 설계팀 등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개축되는 다목적강당은 연면적 1,676㎡의 현대식 지상2층 규모로 건립, 2016년 3월 준공 예정이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사고 방지 및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건물이 완공되면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으로 학생뿐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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