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서영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산 영도다리 축제 참가
부산중서영도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영도대교 주변 봉래동 물량장 일원에서 개최된 부산 영도다리 축제 중 제7회 영도구 복지체험축제에 참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특히 센터는 ‘well-being(좋은 삶), well-dying(좋은 죽음), slow-life(여유로운 삶)’을 주제로 참가, 영‧유아에서 청소년까지 체성분 분석기(인바디)를 이용해 체성분 측정 및 1:1 영양상담을 진행했다.
이정숙 센터장은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복지체험축제에도 참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세계화 시대에 민족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발달권을 누리며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신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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